메일에서 FYI
라는 표현, 한 번쯤 봤을 텐데요.
"뭔가 하라는 건가?" 싶다가도, 그냥 참고하라는 건가 싶고…
정확히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요? 🤔
FYI는 For Your Information
, 즉 “참고하세요” 라는 뜻입니다.
업무에 직접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건 아니고, 알고만 계시면 되는 내용을 공유할 때 씁니다.
예: FYI, 아래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일정입니다.
FYI만 딱 던지면 오해할 수 있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별도 액션은 없어요” 같이 짧게 맥락을 붙이면 더 좋습니다.
FYI는 ‘이건 그냥 참고용이에요’라는 친절한 알림입니다.
단, 너무 무심하게 쓰면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맥락 한 줄, 잊지 마세요!
@nullv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