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를 PythonAnywhere에 올리게 된 이유와 그에 대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Cloudtype을 사용했지만, 동적인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PythonAnywhere로 변경했다. PythonAnywhere는 다양한 데이터를 다루기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 호스팅 업체들은 https를 사용하려면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PythonAnywhere는 기본적으로 https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는 보안에 민감한 서비스에서는 큰 장점이다.
PythonAnywhere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기본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면 유료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커스텀 도메인 활용 시 유료 요금제가 필요하지만, 월 5달러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PythonAnywhere에서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하는 과정이 조금 까다롭다. FTP를 미지원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그러나 Git을 파일 입출력 매개체로 활용하면 그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PythonAnywhere의 대시보드 UI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특히 한국인이 느끼기에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지 않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Cloudtype이나 국내 호스팅 업체에서 PHP를 사용했던 경험을 돌아보면, PythonAnywhere는 진입장벽이 좀 더 높다. 설정과 관련된 부분에서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nullv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