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llvuild

Bloger @nullvuild

Created Date '2025/03/15 오후 09:14

Modified Date '2025/03/15 오후 09:14

#Django #Webapp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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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에서 Webapp을 어느 수준으로 작성하면 좋을까? 많은 부분을 세분화하면 보기에는 좋다. 그러나 과도한 세분화는 오히려 관리가 불편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Django Webapp을 적절한 수준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settings.py 변경

Django 프로젝트에 새로운 웹앱을 추가하면, settings.py 파일에 해당 앱을 등록해야 한다. 이는 프로젝트의 설정 파일에서 앱을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다. 앱을 추가할 때마다 settings.py 파일을 업데이트해야 하므로, 초기에 너무 많은 앱을 추가하면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


Webapp이 추가되면, url, view, template도 관리하게 된다.

새로운 웹앱을 추가하면, 해당 앱의 URL, View, Template도 관리해야 한다. 각 앱마다 URL 패턴, View 함수, 그리고 Template 파일을 정의해야 하므로, 앱의 수가 많아지면 관리해야 할 파일과 코드의 양도 늘어난다. 이는 프로젝트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유지보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나중에 필요없어서 합치려다보면 오히려 공수가 많이 든다.

초기에 너무 많은 앱으로 세분화하면, 나중에 필요 없어져서 앱을 합치려고 할 때 많은 공수가 들 수 있다. 앱을 합치는 작업은 코드의 재구성과 테스트를 필요로 하므로, 초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세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세분화된 앱은 나중에 합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


결론은 초기에는 가급적 작게 나누자.

초기에는 가급적 작게 나누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user, blog, search 정도만 나눠도 회원가입, 글작성, 글보기, 검색을 개발하기에 용이하다. 초기에 적절한 수준으로 세분화하면, 나중에 앱을 합치거나 확장하는 데 필요한 공수를 줄일 수 있다. 이는 프로젝트의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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