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쪽을 개발하면서 부트스트랩(Bootstrap)
을 사용하면 참 편하다.
기본적인 스타일이 이미 잡혀 있어서 빠르게 UI를 만들 수 있고,
특히 반응형 디자인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1. 빠른 개발 – 기본적인 스타일과 그리드 시스템이 제공됨
2. 반응형(Responsive) 지원 – 모바일 UI 대응이 쉬움
3. 이미 검증된 스타일 – 디자인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됨
4. 풍부한 컴포넌트 – 버튼, 카드, 모달 등을 바로 활용 가능
1. 불필요한 CSS 로드 –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스타일도 함께 불러옴
2. 커스터마이징 한계 –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려면 결국 CSS를 덮어써야 함
생각보다 이게 크게 작용한다..
3. 퍼포먼스 최적화 필요 – 나만의 CSS 프레임워크로 바꾸고 싶음
SCSS라는 새로운게 생긴 것 같다..
부트스트랩을 당장 버리기는 어렵지만,
불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덜어내면서 점진적으로 순수 CSS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다.
"부트스트랩을 완전히 제거하는 날이 올까?"
"아니면 더 가벼운 UI 프레임워크로 넘어가게 될까?"
나는 아직 고민 중이다. ㅎㅎ
@nullv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