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 관리의 전형적인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단계가 정답은 아니지만, 업무를 수행해보면 결국 유사한 형태로 일을 할 것입니다.
1) 요구사항 추출
2) 요구사항 분석
3) 요구사항 명세
4) 요구사항 검증
5) 요구사항 관리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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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
[명세]
↓
[검증]
↓
[관리]
- [분석]~[관리]: (피드백/변경 반복)
변경관리는 요구사항이 추가·수정·삭제될 때 모든 변경 사항과 그 사유, 영향 범위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승인하는 절차입니다.
추적성은 각 요구사항이 설계, 코드, 테스트, 산출물 등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일관되게 관리하는 체계를 의미합니다.
실무 Tip.
- 모든 요구사항, 변경 요청, 승인 내역을 산출물 번호, 날짜, 담당자와 함께 문서로 남깁니다.
- 변경관리 대장, 요구사항 추적 매트릭스(RTM, Traceability Matrix) 등을 활용하면 변경 이력과 산출물 연결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문서는 “실제로 사용·참조되는 문서”여야 합니다. 즉, 복잡하거나 실제 업무와 동떨어진 문서 양식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품질과 관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문서 템플릿, 표, 다이어그램, 체크리스트를 적극 활용해 신규 인력, 고객, 외부 심사에서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일관성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nullv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