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을 찍었는데 어디서 찍은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멋진 사진, 대체 어디쯤인지 궁금했던 적도 있겠죠?
이런 순간에 딱 맞는 AI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GeoSpy
입니다.
사진 한 장만 업로드하면 AI가 그 사진의 촬영 위치를 추정해주는 서비스입니다.
GeoSpy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진 속 배경, 지형, 건물, 표지판 등 특징을 분석하고
그 사진이 어디서 찍혔는지를 예측하는 플랫폼입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 메타데이터가 없는 사진도, 오래된 사진도 AI가 직접 읽고 추론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GeoSpy의 기본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AI가 분석 후 추정 위치를 지도에 표시
추정 결과는 정확한 좌표로 표시되며,
사진과 함께 주변 환경 데이터도 제공될 수 있습니다.
현재 GeoSpy는 무료로 일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서버 부담 문제로 가입 대기나 사용량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향후에는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GeoSpy는 단순히 위치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사진이라는 단서만으로 지구 어디쯤인지 AI가 추적해주는 신개념 서비스입니다.
기억이 흐릿한 사진, 궁금한 이미지에 대해 직접 확인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nullvuild